봄에는 주변이 온통 배꽃으로 아름답게 덮이고 뜨거운 여름에는 따가운 햇살 아래 하루하루 익어가는 배들을 바라보며 더위를 견딥니다. 서늘한 바람이 불어 추석 즈음에는 주변 여기저기 배나무에서 단내를 풍기는 배가 익어가고 배를 싼 종이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르지요. 그러면 이른 아침부터 배를 따는 사람들이 노란 바구니 가득가득 배를 따며 흐믓한 표정을 짓지요~^^
바람에 이리저리 휘청이는 배나무 풍경이 요양원 사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공기도 좋고 향기도 가득한 곳입니다. 이런 모습을 어르신들과 함께 바라보며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낸답니다.^^